Welcome to 2012...?
지구멸망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새해가 시작되면 부질없음을 알지만서도 하게 되는 '그것'이 있죠.
새해계획이라고...
올해는 새해계획 거창하지는 않구요.
그냥 한달에 한권 책읽기랑, 주 3회이상 운동하기, 보카 한권떼기 정도네요.
더이상은 무리.
사실 대학원도 가야하긴 하는데
대학원에 대해서 뭐랄까 그냥 학위받으려고 가는 것보다 진짜 공부하러 하고 싶어서
내가 뭘 공부하고 싶어하는지 좀 더 생각해보고 싶어요.
2012년 12월에 이것도 못지켰네 하면 정말 망신이겠죠?
고작 3가지인데.
맨손체조나 달리기라도 꾸준히.
저 보카책은 사실 2달코스니까...
한달에 한권정도는 무리없이. 논문 읽으라는 것도 아니고...
이 계획들을 한 10단계로 나눈다음 차근차근 해결하다보면 아 이건 무리다, 이건 할 수 있겠다가 나오겠죠?
그럴거야...
+ 잉여력에는 관성이 있어서 계속 그러한 성질로 가려는 버릇이 있다니까
1월 안으로 뭘 어떻게든 해결을 봐야지.
- 2012/12/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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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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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일인데, 지금 오늘 날씨는 정말 춥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추운 날인데
나는 겨울이라고 딱히 느끼지 않는다.
나에게 겨울이란 달달하고 하얀 눈이 내려 커플들이 밖으로 나돌아 다니고
어딘지 모르게 부끄럽고 손과 발이 곱아들게 하는 그런 계절인데
12월만 그런 느낌이 든다.
1월과 2월은 그 새해의 맞이로 분주하고 어딘지 빡시게 움직여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겨울같지가 않다.
그래서 결론은 그런 12월이 가버려 무척 슬프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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